스포츠월드

검색

박지윤, 이혼 후 유럽 여행…“아이들 선물 챙겨 귀국”

입력 : 2024-06-26 15:05:00 수정 : 2024-06-26 14:48: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Come back home. 아직도 유럽이냐고 많이들 물어오셔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들을 위해 산 인형 선물과 집으로 돌아온 그의 일상 사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박지윤의 밝은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또 박지윤은 “저는 경유지였던 미피의 나라에서 아이들 선물로 챙긴 귀요미들과 인천 -김포 찍고 제주로 와서 편안한 시간들 보내고 있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이날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고, 이것이 전처 박지윤을 향한 저격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 신경전을 벌여온 전력이 있어 의혹을 부추겼다. 논란이 일자 최동석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 후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