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휴양을 즐기는 모습. 끈 나시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이연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하나 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어느덧 볼록 나온 그의 D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이연희는 2020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7일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손편지와 함께 임신 소식과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휴식 잘 취하고 오세요”, “웃는 게 완전 햇살”, “너무 예쁘다”,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유령’·‘구가의 서’·‘결혼백서’, 영화 ‘결혼전야’·‘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새해전야’ 등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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