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의 일상을 전했다.
16일 한고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라며 “가득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핑크색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한고은은 49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언니 너무 이쁘오”라 댓글 달았다. 또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예뻐요”, “잘 어울리는 환상의 짝꿍”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인 회사원 신영수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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