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를 임신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둘째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진 좀 찍으려는데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울서아.. #짧은휴가”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배우 송윤아는 “너~~~무 축하하고 너~~~무 축복해”라고 댓글을 달아 임신 소식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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