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를 굳힌다.
프로축구 FC안양은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안양은 9승 3무 2패(승점 3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성남은 4승 4무 7패(승점 16)로 11위에 위치했다.
6월 A매치 휴식기로 2주 동안 정비할 시간을 벌었다. 안양은 외국인 공격수들이 모두 출격했다. 단레이, 마테우스, 야고가 공격진을 구성한다. 최규현, 김하준, 주현우, 김영찬, 리영직, 이태희, 김동진, 김다솔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윤오, 박종현, 한가람, 박정훈, 김운, 전승민, 최성범이 대기한다.
성남은 이정협과 후이즈가 공격진을 구성한 가운데 신재원, 알리바예프, 양시후, 이준상, 김주원, 윤영선, 강의빈, 장효준이 나선다. 골문은 최필수가 지킨다.
벤치에는 유상훈, 김군일, 학선정, 김정환, 전성수, 박지원, 국관우가 대기한다.
성남=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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