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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애둘맘 안 믿기는 ‘동안’ 근황…3살 딸과 김연경 은퇴식 직관 [스타★샷]

입력 : 2024-06-09 08:33:09 수정 : 2024-06-09 0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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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가 딸과 함께 배구선수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06. 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3살 딸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아 김연경 선수의 은퇴식을 직관했다. 모자를 쓰고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 강소라는 이날 딸과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바쁜 육아 속에서도 딸의 손을 꼭 잡고 경기를 관람한 강소라의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리며 강소라는 “영원한 캡틴, 연경 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축하의 글을 남겼다.


강소라뿐 아니라 이날 은퇴식 현장에는 유재석, 이광수, 송은이, 나영석 PD, 정려원, 박소담 등 많은 스타들이 등장했다.

 

2020년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 4월 딸을 낳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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