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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소통에 ‘진심’…“용기 내 사진 올려”

입력 : 2024-05-29 21:50:00 수정 : 2024-05-29 2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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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활발한 SNS 소통에 나섰다.

 

29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망설이던 사진도 마저 용기내봅니다 천천히 우리 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고현정은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리는 등 소소한 일상 공유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올리는 것마다 고현정 같아서 좋음”, “용기 따위 필요 없으니까 제발 숨 쉬듯이 올려주세요”, “뭐든 다 예쁘고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앞서 이날 고현정은 셀카와 함께 “인스타그램도 유투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사랑해 주시는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3월 데뷔 35년 만에 SNS를 개설한 고현정에게 동료 연예인들 또한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개설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을 준비 중이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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