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 원희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예정된 대학 축제에 불참한다.
23일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원희는 금일 컨디션 난조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오늘(5월 23일) 예정된 한남대학교 축제에는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원희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원희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원희가 소속된 아일릿의 ‘Magnetic’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안착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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