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윤진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그의 일상 모음. 윤진서는 요가를 하는가 하면 딸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윤진서는 “요가하고 육아하고 오늘로 출산 4개월째에 접어 들었어요. 119일이네요”라며 “아직 살도 5키로는 더 빼야 원상복귀도 되고 근력도 부족하고 아기 보다가 허리 어깨 아플 때도 많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할 일은 많은데 내 시간이 부족해서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가지만 든든한 엄마가 되고 싶어 열심히 육아도 요가도 합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1983년생인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21일 딸을 낳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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