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심판에게 유형력 행사’ 김용환, 14일 활동정지 징계...‘차주 상벌위원회 개최 예정’

입력 : 2024-04-18 17:23:18 수정 : 2024-04-18 18:03: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남 드래곤즈 김용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 김용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8일 알렸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김용환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차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김용환의 경기 출장 금지는 이번 주말 열리는 K리그2 8라운드 경기부터 적용된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이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