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임신 소식을 발표한 유튜버 랄랄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어 형성된 D라인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26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허얼ㄹㄹㄹㄹ”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랄랄은 확연히 볼록 튀어나온 배에 놀라워 하며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초산치고는 상당히 빠른 변화인 만큼 누리꾼들 또한 놀라워했다.
그에 더해 누리꾼들은 “임신선이 보여요 딸 배라 그런지 배도 예쁘네요”“뭔가 사진에서도 조심~조심~ 하고있는게 느껴지는 이기분”“랄랄 애기는 너무 재밌겟다,,, 파워 EEEE로 클듯 ,,” 등의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예고하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서 ‘조땅이(아기)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베이비 샤워 현장을 공개하며 아이의 성별을 알리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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