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소속사 사무실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속사 회의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 최근 단발패드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그의 모습에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또한 최근 갈색 단발 머리로 변신하며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한 강소라의 미모도 시선을 모은다. 앞서 강소라는 전날 SNS를 통해 “미루고 미뤄왔던 단발과 염색. 살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헤어 스타일을 변신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임신 소식을 밝힌 뒤 유튜브 ‘강소라의 쏘라이프 SO_LIFE SORA_IF’에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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