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29일 김유정은 자신의 SNS에 “My Demon ELLE B Cut”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마이 데몬’ 컨셉에 맞추어 검은 날개를 단 채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강렬한 매력을 자랑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이 지난 24일 뜨거운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악마 뺨치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악마’ 구원(송강 분)의 달콤살벌한 첫 만남부터 운명을 바꿔놓은 ‘심쿵’ 엔딩까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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