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본명 안희연)가 연인 양재웅과 알콩달콩한 면모를 자랑했다.
5일 하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노나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이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연인 양재웅과 찍은 네컷사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999일 축하드려요”, “행복해보여요”, “오래 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하니는 2022년 6월 10살 연상의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2년째 연애 중임을 밝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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