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오가 고열과 복통 증세로 입원했다.
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비오가 현재 검사를 마치고 병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BE‘O (비오)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금일 (10월 3일)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오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2020년 싱글 ‘Monster’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