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했다.
25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너무 빡세게 살아서 번아웃이 와버렸어요. DM도 못 읽겠고 아무것도 못 하겠어. 회피형 인간이 되는 게 제일 싫은데 어쩔 수 없음”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체중이 96㎏까지 늘어났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한 바 있다. 또한 최근 그는 80일간 다이어트를 시도, 몸무게 54kg에서 47kg까지 감량하며 바디 프로필을 촬영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둔히’를 통해 식단 관리 비법 등,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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