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의 데뷔 3주년을 축하했다.
14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딴콩 유닛 3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3월 서울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MOONBIN&SANHA FAN CON : [DIFFUSION]’에서 촬영한 것으로, 故 문빈과 산하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산하 또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3주년 축하해”라고 글을 올렸다.
문빈&산하는 2020년 9월 14일 미니 1집 ‘IN-OUT’을 발매하며 데뷔해 이날 3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아스트로의 첫 번째 유닛으로 미니앨범 3개를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4월 문빈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는 고인의 추모공간을 남한산성에 조성해 장기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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