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잇츠 투피엠(It's 2PM)’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오는 9~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에 열린 식스나이트(6Nights) 이후 약 6년 만에 펼쳐지는 것이다.
2008년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한 2PM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룹을 대표하는 히트곡은 물론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수록곡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 티켓은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HOTTEST)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매진을 달성했고, 추가 좌석을 오픈한 일반 예매 역시 매진됐다.
한편 10일 공연의 온라인 관람권은 오후 6시까지 비욘드 라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 콘서트에 이어 오는 10월 7~8일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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