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AU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딸을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출산 4개월 후임에도 여전히 힙하고 섹시한 면모를 자랑하는 그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댄서 겸 안무가 효진초이는 “하늬 언니 사랑해요. 해피벌떼이(생일 축하해요)”라는 댓글로 허니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1년 방영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 시즌1에서 자신이 이끄는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들과 함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업계에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올 4월 딸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