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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다이어트 엠피랩(대표 박재빈)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8월 한 달간 콜라보로 ‘서머 오아시스’를 주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엠피랩에 따르면 서머 오아시스에는 다채로운 연예인과 SNS 셀럽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반얀트리 스파 야외 메인 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카바나와 파라솔, 썬베드 등 엠피랩의 시그니처 패턴과 컬러로 꾸며졌다. 

또한 대형 디스플레이, 아트월,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엠피랩 제품 샘플 키트와 한정판 비치백, 암튜브, 비치타월을 지급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다채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행사기간 동안 참석 인파는 약 1만5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스타인 김현지-김민영(아옳이) 자매를 비롯해 전 걸그룹 출신으로 현재 사업가, 배우,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율희, 박서아 등 각 분야의 셀럽들이 방문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이번 ‘서머 오아시스’ 컬래버레이션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5성급 호텔과 진행하는 협업으로 진행됐다. 부위별 맞춤 다이어트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주원료의 GMP 인증과 공신력있는 임상실험결과를 제시한 ‘서머 오아시스’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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