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이 해변에서 비키니 자태와 선한 영향력을 뽐내며 몸과 마음 안팎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28일 혜린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양양의 아름다운 모습만 보았는데 아침에 밀려온 쓰레기들로 가득찬 바다를 보니 새삼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마주되는 순간이랄까 ..”라며 쓰레기를 청소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단 15분동안 잠깐 모은 쓰레기들만 모아도 이정도였나”라며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어 혜린은 “뿌듯하면서도 반성과 또 반성을 하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잠깐으로도 모두가 행복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수있어요♥ 지구의 호흡기인 바다 우리 같이 모두 잘 숨쉴수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참여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최근 혜린은 “뜨거운 햇빛 아래 바다를 즐기는 데데걸즈들 뜨거운 나의 서핑열정”이라고 적으며 비키니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아름답게 해변을 꾸미는 혜린의 행보가 시선을 끈다.
한편, 혜린은 최근 IHQ 예능 ‘이왜맛’에서 새 MC로 참여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