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35)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연예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리한나가 지난 3일 LA에서 극비리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신생아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첫째 르자(RAZ)와 마찬가지로 ‘R’로 시작하는 이름을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르자는 리한나는 동갑내기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5월 낳은 첫 아들이다.
리한나는 지난 2월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도대체 (임신중인) 내가 무슨 생각으로 공연을 했을까”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리치맘’ 리한나의 재산은 14억 달러(약 1조 8000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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