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윤진서는 개인 SNS에 자신의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늘 여름이 참 좋았는데 올여름은 유난히도 비가 온다. 뉴스에는 슬픈 소식도 많고 한동안 화창한 해를 못보니 걱정거리도 왠지 늘어가는 듯”이라며 “큰 파도가 친 이후에 바다가 고요해 지듯. 반드시 더 행복한 일들이 생길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서는 6일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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