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비치의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6일 “강민경은 금일 새벽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별다른 증상은 없다”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 멤버 이해리 역시 자가격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해리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로 계속 건강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16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예정된 신보 발매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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