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부상 김아랑, “회복해서 다음 올림픽까지 도전 이어 가고파”

입력 : 2022-04-30 13:58:00 수정 : 2022-04-30 13:44:5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김아랑(고양시청)이 무릎부상 회복 및 재활을 위해 5월 초 개최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 불참한다.

 

 이에 따라 김아랑은 다가오는 2022∼2023시즌에는 국제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김아랑은 “오랫동안 지속된 부상 부위의 회복 및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놓게 되었다”며 “다음 시즌에 다시 태극마크에 도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특히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까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뉴시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