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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

입력 : 2022-04-02 15:35:21 수정 : 2022-04-02 1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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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레드벨벳 웬디가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웬디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이어 소속사는 “라디오, 팬사인회 등 예정되어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은 지난달 21일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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