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함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보호에 나선다.
15일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일 입대한 박서함은 최근 왓챠 오리지널 '시멘틱 에러' 장재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크나큰 멤버 출신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해온 박서함은 지난해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본격 전향했다. 지난 10일에는 입대를 앞두고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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