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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연경, 후배 양효진과의 숙소생활 폭로…“불편함 많았다”

입력 : 2021-09-29 23:27:38 수정 : 2021-09-29 23: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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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이 숙소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연경은 “양효진 때문에 숙소생활이 불편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효진이 밤 11시에 무조건 잔다. 밤 11시에 씻고 나오면 안대 끼고 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후배님이 주무시는데 제가 어떻게 머리를 말리냐”며 “불편함이 많다. 루틴이 딱 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어 MC들은 “김연경과 표승주가 선수촌에서 신혼부부로 유명했다던데”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승주가 저를 챙겨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며 “제가 주장으로서의 부담감도 있고 그러니까 항상 챙겨줬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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