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악플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고소 상황을 전했다.
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 명 한 명 잘 진행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사기관으로부터 받은 수사결과 통지서가 담겨있다. 통지서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악플러들을 검찰에 송치한 내용이 적혀있다.
앞서 한예슬은 악플러와 유튜버의 비방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에 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예슬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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