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윤여순 씨가 친언니인 배우 윤여정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여순 씨가 출연했다.
배우 윤여정의 동생 윤여순 씨는 40대의 나이에 대기업 부장으로 입사해 4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2014년 퇴임 후에는 비즈니스 코칭가로 활동 중이다.
이날 윤여순 씨는 ‘유퀴즈’ 출연한다는 소식에 윤여정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윤여순 씨는 “언니가 ‘살살해라 얘’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윤여순 씨는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에 대해 “소식을 들은 후 가족이기 때문에 우린 그냥 쿨하게 축하했다”며 “‘언니 정말 큰일 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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