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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권정열, “신곡 만들고 악뮤 수현 생각나 피처링 제안”

입력 : 2021-05-13 14:21:47 수정 : 2021-05-13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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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십센치 권정렬이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십센치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권정열 씨가 노래를 혼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악뮤 수현 씨가 피처링하더라”고 말했고, 권정열은 “피처링을 안 하는 게 부탁하는 걸 잘 못 하는 성격이라 그렇다”며 “남 도와주는 건 좋아해서 피처링은 많이 했는데 받은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노래 만들자마자 저도 그렇고 소속사 직원들도 딱 악뮤 수현 씨를 떠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정열은 “녹음은 제가 먼저 하고, 수현을 찾아가 제가 디렉팅을 봤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제가 수현의 새로운 느낌을 끌어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십센치는 13일 오후 6시 신곡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을 공개한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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