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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형준 “산다라박 데뷔 때부터 팬…SNS 메시지도 보내”

입력 : 2021-02-24 09:15:06 수정 : 2021-02-24 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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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태사자 출신 김형준이 공백기 시절, 산다라박에서 개인 DM을 보냈다고 깜짝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허친소 특집에 김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준은 2009년 2NE1 데뷔 때부터 산다라박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에 이슈가 많이 돼서 작년에 출연할 줄 알았다”면서 “산다라박이 섭섭함을 채워줬다”고 말했다.

 

김형준은 “팬심으로, SNS를 통해 DM를 보내기도 했다”면서 “‘태사자 김형준’이라고 보냈다, 박봄씨한테도 함께 보냈다”고 하자 산다라박은 “우리가 페이스북을 안 한다. 가짜였나 보다”라며 당황해했다.

 

택배 일을 여전히 하고 있다고 밝힌 김형준은 “주위에서 많이 물어보는 걸 당당히 말해보려 한다”면서 “방송 일도 열심히 하지만 택배 아르바이트 아직도 하고 있다. 모델을 하니까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 이슈되려고 잠깐 보여주기란 얘기가 많아, 나의 본업이었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 아직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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