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아샤(허유림)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글쓴이도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진위여부 확인 안 된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 및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달라. 지속될 시에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가해자 00년생 아이돌 멤버 ㅇㅅ’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 A씨는 아샤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00년생, 초성 ㅇㅅ, 데뷔 2~3년 차인 아이돌 멤버에게 중학생 시절 성희롱, 조롱 등을 당하며 학교폭력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샤는 지난 2019년 6인조 그룹 에버글로우로 데뷔했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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