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KBL이 ‘KBL 스토어’를 연다.
KBL은 14일 프로농구 통합쇼핑몰인 KBL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
KBL 스토어엔 연맹인 KBL을 포함 삼성, SK, LG, KT, 전자랜드(총 5개 구단)가 참여한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만 운영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종전과 동일하게 각 구단별로 개별 운영한다.
KBL 통합마케팅플랫폼에서 운영하는 KBL 스토어에선 유니폼, 의류용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며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KBL 통합 티켓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KBL은 통합쇼핑몰 KBL 스토어 오픈 기념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카드(24종)’를 제작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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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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