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NCT 정규 2집, 美 ‘빌보드 200’ 역주행…3계단 상승 ‘36위’

입력 : 2021-01-06 09:30:17 수정 : 2021-01-06 09:48: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 정규 2집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또다시 역주행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12일 발매된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 순위보다 3계단 상승한 36위를 차지하며 6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 6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1위, ‘소셜 5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아티스트 100’ 3위 등 빌보드 8개 차트 TOP10에 진입한 바 있다.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총 23명의 멤버가 참여해 곡에 따라 다양한 멤버 조합을 선보인 앨범으로 연합팀 NCT U와 NCT 127, NCT DREAM, WayV까지 각 팀의 곡이 수록됐다. 2018년 ‘공감(EMPATHY)’에서 나아가 ‘공명(RESONANCE)’를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강력한 시너지와 파급력을 일으킨다는 각오를 담았다. 나아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을 더했다. 

 

 NCT는 정규 2집 ‘레조넌스 파트1’과 ‘레조넌스 파트2’로 268만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한터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차트,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지난해 12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해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