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 선주문량이 40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 ‘minisode1 : Blue Hour’ 선주문량이 지난 23일 4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9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신인상 10관왕을 석권에 이어 음반, 음원, 해외 반응 등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번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예고하며 방탄소년단을 잇는 ‘빅히트 최강 막내’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osode1 : Blue Hour’는 ‘꿈의 장’ 시리즈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들려 주는 작은 이야기이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다섯 멤버의 청량함과 소년미가 더해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디스코’ 탄생을 알리는 트렌디한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오늘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으로 역대급 컴백을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같은 날 방송되는 ‘TOMORROW X TOGETHER Comeback Show : Blue Hour’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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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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