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KOVO)이 총재 특별보좌역 선임을 시행했다.
한국배구연맹은 구단을 비롯한 배구 관계자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 및 총재의 자문 역할 등의 업무를 위해 총재 직속 특별보좌역으로 조영호 현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조 특별보좌역은 한국인 최초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으로 활동 후 대한배구협회 전무 및 부회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장과 경기운영위원장을 지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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