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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박성광 “여자친구와 온도차 심해…결혼 전부터 각방 위기”

입력 : 2020-03-23 10:38:24 수정 : 2020-03-23 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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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예비신랑 박성광이 결혼도 전에 각방 위기에 처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한다.

 

5월 결혼을 앞둔 박성광은 이날 예비신부인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나면서 결혼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라며 보살들을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박성광은 “여자친구와 온도 차가 심하다.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 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이수근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성광에게 프러포즈부터 웨딩촬영까지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새로운 대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물 떠다 놓고 집에서 결혼식을 올려라”라며 스몰 웨딩을 추천하는가 하면 내년 가을로 시기를 미루라고 제안까지 한다고 해 박성광처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의 눈길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와중에도 박성광은 여자친구에 대해 “나한테는 정말 예쁜 사람”이라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면서 폭풍 칭찬을 하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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