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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아빠’ 최민환, 오늘(24일) 현역 입대→ 상근예비역 복무

입력 : 2020-02-24 11:35:40 수정 : 2020-02-24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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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현역 입대 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최민환은 오늘(24일) 현역으로 입대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최근 아내 율희가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최민환은 상근 예비역에 선발돼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지난 2018년 1월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같은 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얻었고, 10월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합류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이달 11일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편 FT아일랜드 멤버 중 이홍기가 지난해 9월, 이재진이 지난달 각각 입대했다. 최민환의 입대로 FT아일랜드 멤버들은 군 복무에 전념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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