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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배구열기’…천안, V리그 개막전 첫 매진

입력 : 2019-10-12 16:35:20 수정 : 2019-10-12 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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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천안,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공식 개막전이 열렸다. 2세트 현대캐피탈 에르난데스가 서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우승 후보들의 명승부, 배구 열기가 개막전부터 뜨겁다.

 

현대캐피탈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대한항공과의 홈 개막전을 펼쳤다. 이날 유관순체육관에는 3748명의 관중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매진이다.

 

천안에서 열린 개막전이 매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배구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역대 4번째 개막전 매진 기록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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