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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19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리듬감 있는 드럼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곡의 제목이자 반전을 이끌어가는 단어 '짐살라빔'은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담아, 중독성 강한 레드벨벳표 소원성취송으로 탄생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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