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를 ‘달콤커피’ 스폰서데이로 지정했다.
OK저축은행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5일 삼성화재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를 ‘달콤커피’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알렸다.
우선 달콤커피 임직원 250여명을 경기장에 초청해 OK저축은행의 웰컴패키지 선물을 증정하고, 임직원의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 단체 줄넘기 대회, 경기 전 시구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달콤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달콤커피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 OK저축은행의 마스코트인 ‘읏맨’ 인형도 선물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를 관람한 달콤커피 전 임직원과 OK저축은행 선수단의 단체 사진 촬영도 준비했다.
이날 2층 입장 게이트는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여 달콤커피의 매장이 연상 되도록 준비되며, 각종 현수막과 달콤커피 제품을 장내 비치하여 달콤커피 스폰서데이에 맞게 경기장 곳곳을 디스플레이 한다.
달콤커피는 올 시즌부터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스폰서로 참여해 경기장 내 브랜딩 활동과 경품 제공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이 이날 자리를 빛내주신 달콤커피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 입어 화끈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삼성화재와 4승 1패로 상대 전적에서 절대 강세를 보이며 이날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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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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