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YG보석함’, 18일 파이널무대에서 차세대 보이그룹 탄생한다

입력 : 2019-01-18 13:05:13 수정 : 2019-01-18 13:05:1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YG 차세대 보이그룹 최종 멤버가 드디어 결정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YG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 파이널 무대가 예고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YG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파이널 무대를 일부 공개했다. 보컬, 랩, 댄스 부문으로 나뉜 무대에서 연습생들은 각자 가진 모든 기량을 쏟아냈다.

 

랩을 담당하는 이병곤 최현석 하윤빈 하루토는 함께 호흡을 맞추며 경연에 나섰다. 이들은 ‘빨리 전화해’를 열창하며 객석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김도영, 김승훈 마시호 박지훈 소정환은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를 통해 댄스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김준규 박정우 방예담은 자신만의 특색 있는 보컬로 무대를 수놓았다.

 

영상 마지막에서는 경쟁을 끝낸 모든 연습생들이 파이널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YG보석함’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순간도 전해졌다.

 

‘YG보석함’ 마지막회에서는 김승훈에 이어 추가 파이널 진출자도 공개될 예정이다. 경연 내내 주목받은 연습생 중 누가 데뷔를 위한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총 10부작 ‘YG보석함’은 그동안 빅뱅, 위너, 아이콘을 잇는 YG 보이그룹 탄생 과정을 전해왔다. 외모뿐 아니라 실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데뷔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YG보석함’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1월 2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YG보석함’은 VLIVE, 유튜브 합산 1억뷰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고, 연습생 개인 채널은 50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YG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은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파이널 무대와 함께 최종 데뷔 멤버를 공개한다. 오후 10시 VLIVE에서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