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둑질 놔두니까 합법인 줄 아는 듯”이라는 문구가 적힌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음원 사재기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일각에서는 숀의 차트 역주행이 지난 4월 음원 사재기 논란이 일었던 닐로의 ‘지나오다’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등장했다.
숀은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사재기는 절대 아니다”라며 “뮤지션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곡 작업을 할 뿐, 그 곡이 어떤 경로와 전략을 통해 음원 유통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했는지까지 분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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