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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허브 싱가포르에 ‘커피 한류’ 붐업한다

입력 : 2018-07-17 03:00:00 수정 : 2018-07-16 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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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커피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최근 문재인 정부의 싱가포르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해 화제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삼성과 현대 등 주요 기업을 비롯해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국내 중견·중소기업 등 총 72개사가 동참했고 국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민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절단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진행한 ‘프랜차이즈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해 동남아 지역 기업인들과 프랜차이즈 사업 활성화를 모색했다.

백진성 대표는 “싱가포르에도 커피베이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현재 미국과 중국, 필리핀에서 활발한 해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처럼 동남아의 경제 허브인 싱가포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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