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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프랑스, 16강전 베스트 일레븐 발표

입력 : 2018-06-30 23:04:17 수정 : 2018-06-30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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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16강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의 포메이션은 4-3-3이다. 리오넬 메시가 원톱에 서고 파본, 디 마리아 좌우에 배치된다. 중원은 페레스, 바네가, 마스체라노가 맡는다. 수비는 메르카도, 오타멘디, 오호, 타글리아피코가, 골키퍼는 아르마니가 담당한다.
 
 
프랑스 포메이션은 4-2-3-1이다. 지루가 최전방에 나선다. 그리즈만, 음바페, 마투니디가 두 번째 공격의 포문을 연다. 이어 포그바, 캉테가 허리를 맡는다. 수비는 파바드, 바란, 움티티, 에르난데스가 선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월드컵에서 11차례나 맞붙은 두 팀은 6승3무2패로 아르헨티나가 앞선다. 또한 피파랭킹에서도 아르헨티나가 5위로 7위인 프랑스보다 우위에 있다. 하지만 막상 이번 월드컵에서는 또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는 이번 조별예선에서 2승1무(승점7)의 화력을 보여주며 1위로 통과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는 1승1무1패(승점4)로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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