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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6일 개막

입력 : 2018-06-26 15:59:42 수정 : 2018-06-26 15: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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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개막했다.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유성컨트리클럽(파72)에서 대한골프협회(KGA) 주최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4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자아마추어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대회다. 전년도 우승자인 권서연(대전여방통고 2) 선수를 포함해 국가대표, 국가상비군 등 109명이 출전했다.

지난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19·일본)도 2016년 이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스웨덴 국가대표 린 그란트(월드아마랭킹 42위)와 베아트리세 발린(월드아마랭킹 20위)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mykang@sportsworldi.com
전년도 우승자 권서연. K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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