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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유리 “팬이 언급한 3대 장점? 틀린 부분은 없어” 外

입력 : 2018-06-21 10:56:25 수정 : 2018-06-21 10: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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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언급한 3대 장점? 틀린 부분은 없는 것 같다.” - 유리, JTBC ‘톡투유2’ 제작발표회에서

유리가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캐스팅 뒷이야기가 꽤 흥미롭다. 이민수 PD는 1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유리를 발탁한 이유’에 대해 “웹페이지를 검색하다 한 팬이 유리의 3대 장점을 언급한 것을 봤다. ‘첫째 외모, 둘째 인성, 셋째 다정한 심성’이라고 하더라. 그 말에 끌려 만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리는 “틀린 부분은 없는 것 같다. 선한 사람 눈에는 선한 것만 보이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려원? 손담비?…진짜 친한 누나들” - 남태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위너 출신이자 밴드 사우스클럽 리더로 활동 중인 남태현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남태현은 “(열애설이 났던 정려원, 손담비는) 진짜 친한 누나들”이라면서 “편하게 생각한다. 여자들과 대화가 잘 통한다. 누나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지만, 연애상담도 해주고 그랬다. 내 스타일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즉석에서 전화연결이 된 손담비는 “너도 내 스타일 아니다”며 장난스럽게 맞받아쳤다.

“한혜진과의 사랑? 제곱 아닌 세제곱” - 전현무, tvN ‘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가 공개연인 한혜진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선 세계적인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 ‘뇌섹피디아’ 문제를 출제했다. 이 과정에서 박경은 ‘커플’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모든 숫자를 제곱시켜 문제를 풀었고, 전현무는 “사랑은 제곱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형의 사랑은 제곱이냐”라며 한혜진을 넌지시 언급했고, 전현무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세제곱이다”며 애정을 표했다.

“뒤통수 쪽에 화가 쌓여 있었는데, 좀 내려간 것 같다” - 제아, SBS 모비딕(모바일콘텐츠브랜드) ‘쎈마이웨이’ 기자간담회에서

제아가 프로그램을 통해 속풀이한 사연을 전했다. 래퍼 치아와 함께 SBS 모비딕 ‘썬마이웨이’를 진행 중인 제아는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약간 푼수 같은 모습이 있어 데뷔 초부터 회사에서 입단속을 했다. 하지만 난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썬마이웨이’로 자아를 찾았다. 뒤통수 쪽에 화가 쌓여있었는데, 그게 좀 내려간 것 같다”고 웃었다. ‘썬마이웨이’는 시청자 고민을 받아 함께 솔루션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정리=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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