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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측 "CJ E&M과 해외사업 추진 중"(공식)

입력 : 2018-06-12 15:32:12 수정 : 2018-06-12 1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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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CJ E&M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플레디스 측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CJ E&M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인수를 위해 현재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음달 1일 CJ 오쇼핑과의 합병을 앞두고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 측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직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필두로 세븐틴, 뉴이스트, 프리스틴, 한동근 등을 배출, 아이돌 명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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