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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가슴 벅찬 북미 정상회담"… 스타들도 한마음 한뜻 응원

입력 : 2018-06-12 13:37:53 수정 : 2018-06-12 1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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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윤종신, 작곡가 윤일상 등이 북미 정상회담 소식을 직접 전하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함께 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만났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만나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각)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2018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 4분에 만나 악수를 했으며 이 장면은 실시간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탔다. 

뿐만 아니다. 작곡가 윤일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 벅찬 최초의 북미회담. 한반도에 평화가 영원히 지속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신승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때처럼 좋은 만남,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이라는 글을 올렸고,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6.12 북미정상회담.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세계 평화를 향한 첫 걸음. 평화의 여정! 성공리에 마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한글과 영문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트럼프 대통령 소셜미디어 국장 댄 스카비노 주니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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